본문 바로가기

독일여행

(35)
[potsdamerstrasse 63] + 359 드디어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지하철 역 찍기를 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이 정말 없었다. 사람이 없는 텅 빈 역사와 지하철을 찍고 싶었었는데 운이 좋았다. 오늘은 3호선을 찍었는데 앞으로 쭉 이어나갈지 여기서 그만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처음부터 3호선을 고른 이유는 어디선가 3호선이 예쁘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였는데 막상 쭉 보니까 별로 예쁘지는 않았다. 그래도 완료했으니 찍은 사진들은 잘 편집해서 책으로 내야겠다. 사진들은 잘 간직하다가 책으로 내고 나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업로드한 사진들은 사진집과는 무관한 사진들로 골랐다. 베를린 지하철은 유리창에 패턴이 있어서 밖에서 내부가 잘 비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찍고 싶은 사진 중에 한 부류는 잘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3호선은..
[potsdamerstraße63] + 358 파랑 노랑 빨강으로 빚는다 시로 노래로 사진으로 생기를 불어 넣는다 빛나기를 바란다 여전히 빗나가기만을 반복하고 있지만
Berlin ​berliner ​​​​​​​
[zimmerstrasße14] +188 깜깜하고 추운 아침에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 기차에서 만나는 일출이 참 아름답다.
[zimmerstraße14] + 185 -갑자기 에너지가 확 빨리는 느낌. 조울의 낙폭이 엄청 나다. -모든 의욕을 하나씩 상실하고 있다. 날씨의 영향이 진짜 크다.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자. -바다를 보러 가야겠다.
50mm FRANKFURT Leica M7, agfa vista200, 07/2019 슬퍼질 겨를이 없는 온도 40도. 쓸쓸할 틈도 없이 정말 무더웠던 여름, 프푸.
[zimmerstraße14] + 168 크리스마스가 생각났다. 여름이 끝났고, 벌써 9월 18일이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몇 번 촬영을 하고, 에어비앤비를 하고,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들을 만나고, 비자를 신청하고, 독일어 공부를 하고, 여행을 떠나고,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한 해를 마무리한다.
85mm 뒤셀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