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161

[독일워홀]잠+3

오늘은 하루 종일 잠만 잤다. 갑자기 왜 이렇게 피곤한지.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했다. 5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묵상하고 잠들었다가 8시에 일어나서 단어 공부를 했다.점심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예능도 보고, 독일어로 포켓몬스터도 봤다.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다. 6시쯤 일어나서 네토에 가서 이것 저것 장을 봤다.여기는 콜라가 정말 싸다. 그래서 엄청 샀다. 콜라에 중독되면 큰일인데 난 망했다.저녁은 슈니첼을 해먹었다. 콜라에 슈니첼 짱맛!저녁먹고 옆방에 비단이랑 두시간이나 대화를 나눴다. 공부하려고 했는데ㅠㅠ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로 독일에 왜 왔는지, 앞으로의 계획이나 사는 얘기들을 했다.피곤하다 피곤해. 어제 사온 심슨을 천천히 읽어봐야겠다.포켓몬!숙소 근처에 큰 마트가 3개 있는데, 그 중에 Net..

살아온/독일 2016.09.08 (2)

[독일워홀]잠+3

오늘은 하루 종일 잠만 잤다. 갑자기 왜 이렇게 피곤한지.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했다. 5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묵상하고 잠들었다가 8시에 일어나서 단어 공부를 했다.점심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예능도 보고, 독일어로 포켓몬스터도 봤다.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다. 6시쯤 일어나서 네토에 가서 이것 저것 장을 봤다.여기는 콜라가 정말 싸다. 그래서 엄청 샀다. 콜라에 중독되면 큰일인데 난 망했다.저녁은 슈니첼을 해먹었다. 콜라에 슈니첼 짱맛!저녁먹고 옆방에 비단이랑 두시간이나 대화를 나눴다. 공부하려고 했는데ㅠㅠ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로 독일에 왜 왔는지, 앞으로의 계획이나 사는 얘기들을 했다.피곤하다 피곤해. 어제 사온 심슨을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살아온/독일 2016.09.08

[독일워홀]여유+2

아직은 여행하는 기분이다.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앞으로 계속 지낼 생각을 하니까 에어비앤비 숙소 주변만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닌다.오늘은 유심을 샀다. 알디톡 개통하는데 고생 쫌 했다ㅜㅜ심슨 만화책도 하나 사왔다. 천천히 읽어보려고 샀는데 어렵다 어려워. 그 와중에 NORKOREA.. 어디에서나 유명인사!운동화도 사고 분위기 좋은 바에서 음악들으면서 저녁 식사도 했다.이제 이런 호사스러운 생활은 안녕.Einen schönen Tag! Ich habe Alditalk(Simcard) gekauft. Heute, ich sollte studiert haben, aber ich habe nicht. Also, ich muss morgen studieren!!!! Viel Glück:)

살아온/독일 2016.09.07

[독일워홀]시작+1

드디어 독일 입성! 나는 그냥 독일로 바로 날라왔어야 했다.저 무거운 짐들을 이끌고 여행을 한 나 자신에게 수고의 박수를!새로운 시작을 할 나에게 격려의 박수를!Flixbus를 타고 드레스덴으로 이동했다. 아직은 집이 없어서 에어비앤비로 잠시 머물 숙소를 구했다.짐이 너무 무거워 오늘은 마음먹고 택시를 탔다. 이렇게 편할수가ㅜㅜ숙소는 예상했던대로 별로였지만 이만한 가격에 구할 수 없으니까 감사하며 살자!노르웨이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모든게 싸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내일이 기대된다:) 오늘의 미션-운동화 사기 (X)-핸드폰 유심 사기 (X)-산책하기 (O)

살아온/독일 2016.09.06

출국 일주일을 앞두고

​ 정말 지독하게 뜨거운 8월이, 여름이 끝나간다. 어느새 출국 1주일을 앞두고 미뤄왔던 블로그에 들어왔다. 작년에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다. "언제, 어떻게 가고 무엇을 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누구와, 어디로가 정해졌으니 나머지는 때에 따라 맞춰질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게 작년이었는데 때가 왔나보다! 이제는 언제는 맞춰졌고 어떻게는 가서 발붙이고 딛고 살아가다 보면 또 되지 않을까?! 독일로 워홀을 간다고 했을 때, 다들 생소함을 표현했다. (사실 나도 잘 몰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굳이 독일이냐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했다. 근데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삶에 너무 치여서 우리는 절경 속을 지나는 줄도 모르고, 같이 가는 동행들과의 대화에 정신이 팔려있는 여행자들 ..

살아온/독일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