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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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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4일 아직 많은 미술관을 가보지 못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미술관 1번!요즘처럼 뜨거운 자외선, 높은 습도가 계속되는 날이면 북유럽의 차가운 공기가 참 그리워진다.
오슬로 2일 2016년 8월 노르웨이 오슬로 이제서야 정리하는 2년 전 사진폴더를 하나하나 보면서 왜 찍었는지, 왜 안찍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고 심지어 내가 눈으로 봤다는 사실에 의심이 드는 사진들도 많다. 사진을 보고나서야 내가 이랬었구나, 정말 그랬나? 되짚는 이 일이 갑자기 얼마나 우습게 느껴지는지.
35mm 오슬로 [오슬로라고 굳이 말하지 않으면, 노르웨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으면]굳이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런 것들 혹은 일들.굳이 말 안 해도 되는 그런 것들 혹은 일들. 상상과 다르던 오슬로의 교통수단 빨강과 주황 그 사이의 색 버스. 트램은 상상처럼 무채색으로 가득한 북유럽이었다. 가끔 파란 트람도 있었지만. 강렬한 버스에 흠칫 놀랐다. 빵 한 입, 커피 한 모금, 조간 신문 한 단락에 완성되는 평범한 아침.모든 사람의 아침이 같을 수 없지만, 여유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아침은 분명히 부럽고 가지고 싶었다.시작부터 생존의 레이스를 달리는 우리는 참 부자연스럽다.자연이라는 무대에 사람이 함께 물들어 사는 것.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울고 웃고."자연스럽다"그런데 자연스러운 모습이 꿈이 되어버린 나와 너의 모..
베르겐 오슬로 1일차에서 바로 베르겐으로 뛰어버렸다. 사진을 정리해야 하는데 와이렇게 귀찮은지..ㅠㅠ비오는 독일에서 그리운 베르겐을 회상하며 사진을 보다가 몇 장 골랐다.비는 같은데 분위기는 어쩜 이리 다른지!베르겐 다시 가고싶다.
오슬로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