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라하 오랜만에 프라하. 정말 뜨거웠던 프라하. 그리고 언제나 사람으로 가득.드레스덴 만큼이나 프라하 사진도 많은데 정작 업로드 한 사진은 별로 없다.'가까이 있으니까, 또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이라는 가정이 소중한 것들을 소홀히 대하게 한다.지금, 여기서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살자:) 도망친/체코 2017.05.27 (2)
35mm 프라하 나에게 프라하는 어떤 환상도 꿈도 판타지가 아니라그냥 누군가를 기다리는 도시, 너를 만나는 도시다.지극히 평범한 내가 정말 보통의 너를 만나는 여기.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빠지게 되는 너처럼이 도시도 참 예쁘다. 도망친/체코 2017.03.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