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

    집착저장소 207

    1223

    50키로를 넘었다

    늙어온 2020.12.23 (2)

    1216

    나를 보는 나를 찍은 나를 다시 보고 있는 나

    늙어온 2020.12.17 (2)

    1202

    앞머리가 눈을 찌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술취해서 자르지 말자^^

    늙어온 2020.12.03 (2)

    1130

    11월 마지막 날 보험이 생겼다 바람에 손이 베었다

    늙어온 2020.12.01 (2)

    1127

    조금만 더 버티면 되는데 몸이 안따라준다 진통제도 소용이 없다 네알이나 먹었는데... 오늘은 수면제를 먹어야겠다

    늙어온 2020.11.27 (2)

    1115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은 하루를 보냈다. 얼마만에 느낀 기분인가. 지금 이순간이 멈추거나 죽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일기는 졸리니까 자고 내일 일어나서 써야겠다!

    늙어온 2020.11.16 (4)

    1109

    정말로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사회생활 미소를 지어봤다. 머리가 많이 자랐다. 이가 또 부러졌다. 남은 이가 이제는 정말 몇 개 없다. 오늘은 눈이 조금 더 이상했다. 벽이 액체처럼 흘러내렸다.

    늙어온 2020.11.10 (2)

    0707

    늙어온 2020.07.08

    0701(10320)

    신기루같이 덧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조그마한 가능성의 방향으로 잠시나마 나를 환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늙어온 2020.07.01

    0621(10310)

    영정사진 찍는 느낌이었다.

    늙어온 2020.06.21
    1 2 3 4 ··· 21
    더보기

    공지사항

    • 찌개집알바생
    • 집착저장소 (207)
      • 늙어온 (207)
    사라지지않는흔한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