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박찬익 2019. 8. 15. 22:56

8월의 암스테르담은 참 춥다. 물론 독일도ㅜㅜ

커피 향 가득한 카페, 담배와 대마가 가득한 거리,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도시의 소음. 여기에 있는 하나하나가 사라지는 것들이다. 결국에는 죽을 수밖에 없음이라는 시선으로, 우리 모두를 죽어야 하는 존재로 렌즈를 통과시킨다. 하지만 우리는(찍는 나도-찍히는 그들도) 결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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