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만큼 파랗지만 낯선 기분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조금 따뜻하게 느껴졌다.
아마 아그파 필름의 붉은 빛이 파랑을 좀 억제해주지는 않았을까.
좋아하는 색이 가득한 서울을 곁에 두고 좀 오래 보고싶다:)
미놀타 x700/ 아그파 비스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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