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영국
사진보는데 6개월이나 걸린 필름.
삶의 뭔가에 쫓겨 잊었던 추억을 찾은 기분이 들어 좋다.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조금 더 여유있게 마무리하자:)
march, kodak 200, konica hexar af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