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대만

[대만여행]타이베이 4일

박찬익 2016. 7. 3. 16:13

타이베이에서의 첫 주말! 

주말답게 여유롭게 보냈다. 비도 오고 가져온 책도 읽고 공부도 할겸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원래는 스타벅스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3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이었다. 

아쉬운 마음에 집 근처 카페로 갔는데 매우 성공적! 분위기도 좋고 종업원도 짱이었고 커피도 맛있었다. 

단점은 7시에 닫는다는 것? 그것 말고는 너무 좋았다! 

카페에서 7시까지 꽉 채우고 나와서 스린 야시장을 자녀왔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명동과는 비교가 안됐다. 

그리고 시장이 굉장히 컸다. 사람에 치이다가 지쳐서 돌아왔다. 그리고 생각만큼 맛있는 것도 없었다. 

원래 그런 곳이 그렇지 않은가?!

시끌벅적한 시장을 피해서 한적한 공원으로 갔다. 숙소 근처에 있는 공원에 갔는데 운동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인상적이었다. 꼬마 아이들이 모래위에서 너무 즐겁게 노는 모습이 한국과는 대조됐다. 

비가 오고나면 운동장에서 흙으로 길을 만들고 집도 만들고 그게 놀이였는데 요새는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든 것 같다.

공원에서 잠시 옛 추억에도 잠기고 나도 살짝 운동도 해보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덜 습했다. 그리고 공기도 시원해서 아주 좋았다. 이런 하루를 대만에서 보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인 하루였다. 항상 오늘만 같다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나라 샤브샤브 같은 훠꿔! 칼국수와 죽이 없어서 아쉬웠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오다가 그치는가 싶더니 천둥번개가 정말 장난아니었다.


카페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이라고 특별할 건 없다. 


어디서나 언제나 나의 할 일을 해나가고 싶다.


분위기 좋았던 카페, 종업원이 너무 귀여웠던 카페, 7시에 닫는 아쉬운 카페


카페 맞은 편에 있는 또 다른 카페. 와인 집인지 커피 집인지 잘 모르겠다. 고급져보여서 못들어갔다.


스린 야시장에서는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한다. 끔찍


타이베이 랜드마크 101!! 사고 싶었는데...사고싶다!


지쳐서 지하철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한 컷.


따안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그들만의 길을 만들었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


준비운동 하는 중!


공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재밌었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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